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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실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28/20230628135304758906.jpg)
[사진=실론]
실론이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2023 아웃도어 리테일러 서머쇼 전시를 상황리에 마쳤다.
해당 전시회는 북미 최대 아웃도어 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의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와 원자재 및 부자재 업체가 참가해 미국 시장의 트렌드를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여름 시즌에 맞춰 텐트 같은 캠핑용품을 비롯해 가방, 신발, 모자 등 제조 브랜드도 다수 참가했다.
실론 마케팅 담당자는 “실론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으로 참관객 및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하는 원단 및 부자재 특화 전시회 F&A 쇼에도 참가해 실론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실론은 제조 및 공급 체인 전반에 걸쳐 섬유 관련 인증 규격인 블루사인 인증을 획득했다. 또 유해물질의 원료, 중간 제품 및 완성품에 대한 독립적 검사를 하는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인증을 받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환경에 무해한 환경 경영 체제 규격에 대한 국제 증인 ISO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