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혼 3년 만에 SNS 재개…딸과의 동반화보 게시

2023-06-27 19:57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조윤희가 소셜미디어 활동을 3년 만에 재개했다. 조윤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여성 매거진 커버 사진을 올렸다. [사진=조윤희 SNS 캡쳐]


배우 조윤희가 이혼 3년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재개했다.

27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잡지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커플룩을 입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윤희가 SNS 게시글을 올린 것은 3년여 만이다.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한 조윤희는 결혼 3년 만인 지난 2020년 협의 이혼했다. 이동건과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 조윤희는 모든 SNS 게시물들을 삭제한 바 있다. 

한편 배우 이동건은 최근 진행된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서 이혼한 전부인 조윤희와 사이에서 낳은 자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은 긴 공백기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동안 작품을 하지 못한 시간이 좀 있었는데 딸이 5세에서 7세로 가는 과정에서 아빠가 같이 시간을 보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늘 곁에 있어주진 못하지만 아빠의 부재에 대한 불안을 덜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면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데 마음과 시간을 줬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