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가 몰디브는 휴양지라 심심하고 할 게 없다고 했던가… 스파에 스노클링에 요가에 헬스상담에 매일 매일 온갖 액티비티와 프로그램들로 꽉 차 있던 몰디브의 바쁜 스케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몰디브의 청량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내비쳤다. 그는 파란색 하와이안 셔츠에 흰색 핫팬츠 그리고 선글라스를 매치하며 남다른 여행룩을 뽐냈다. 또 몰디브의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 "바다 색이 정말 환상이다" "배경도 커플도 둘 다 최고다" "눈호강 그 자체"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