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결대에 따르면, 7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174명의 교직원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김상식 총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이어진 세미나 시간에는 강원대 김헌영 총장이 ‘고등교육혁신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현재 대학이 직면한 문제와 그 해결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수원대 임경숙 총장이 ‘음식과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100세 시대를 즐겁게 살아가는 건강 방법을 주제로, 많은 교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배우며 즐긴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