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석 아주경제 사장은 20일 "생산, 유통, 소비 등 산업 각 분야에서 AI를 통한 혁명은 이미 본격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이날 아주경제 주최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제14회 소비자정책포럼' 개회사에서 "매년 유통산업과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온 소비자정책포럼이 올해 화두로 꺼낸 것은 바로 AI"라면서 "산업 전반에서 AI가 적용되는 사례는 갈수록 늘고 있다"고 했다.
이어 "2018년 등장한 아마존의 무인매장 아마존고(Amazon Go)'는 AI가 접목된 초기 대표 사례로 카트에 제품을 담고 별도로 결제 과정 없이 매장을 나서는 것으로 구매가 완료되는 아마존고는 편리함을 넘어 쇼핑의 상식을 바꿔놓았다"면서 "2018년의 아마존고에서 출발한 AI 쇼핑은 2023년 대한민국에서 한층 진화한 형태로 적용되고 있으며, 스마트물류과 스마트공장, A쇼핑 등이 대표적이다"고 설명했다.
오 사장은 "고객은 더이상 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고민할 필요가 없다. AI가 구매 패턴을 분석, 자주 구매한 제품을 추천해주고 동일 제품을 구매한 이들이 추가 구매한 상품을 알려주기 때문"이라며 "스마트공장에서는 직원 대신 자동화기기가 제품의 제조부터 포장, 출하까지 책임진다. 물류센터에서는 로봇이 카테고리별로 제품을 분류하고 배송을 준비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AI는 이제 우리 삶의 일부가 됐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럼 주제인 'AI유통혁명-고객의 삶을 바꾸다' 는 AI가 우리 삶에서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하고,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짚어보고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오 사장은 이날 아주경제 주최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제14회 소비자정책포럼' 개회사에서 "매년 유통산업과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온 소비자정책포럼이 올해 화두로 꺼낸 것은 바로 AI"라면서 "산업 전반에서 AI가 적용되는 사례는 갈수록 늘고 있다"고 했다.
이어 "2018년 등장한 아마존의 무인매장 아마존고(Amazon Go)'는 AI가 접목된 초기 대표 사례로 카트에 제품을 담고 별도로 결제 과정 없이 매장을 나서는 것으로 구매가 완료되는 아마존고는 편리함을 넘어 쇼핑의 상식을 바꿔놓았다"면서 "2018년의 아마존고에서 출발한 AI 쇼핑은 2023년 대한민국에서 한층 진화한 형태로 적용되고 있으며, 스마트물류과 스마트공장, A쇼핑 등이 대표적이다"고 설명했다.
오 사장은 "고객은 더이상 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고민할 필요가 없다. AI가 구매 패턴을 분석, 자주 구매한 제품을 추천해주고 동일 제품을 구매한 이들이 추가 구매한 상품을 알려주기 때문"이라며 "스마트공장에서는 직원 대신 자동화기기가 제품의 제조부터 포장, 출하까지 책임진다. 물류센터에서는 로봇이 카테고리별로 제품을 분류하고 배송을 준비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