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소방서] 경기 의왕소방서가 13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2023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모집한다. 18일 소방서에 따르면,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영업주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를 유도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인증표지를 교부받고(영업장 입구에 부착) 도지사·소방서장 표창과 더불어 향후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의왕소방서 재난예방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기사의왕소방, 백운호수서 수난구조훈련 펼쳐 한편, 정귀용 서장은 “이번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을 통해 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중이용업소 #의왕소방 #정귀용 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