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 운영사인 지바이크가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쿠 전기자전거는 이달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등 전국적으로 서비스 구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지쿠는 전기자전거 서비스에 그간 쌓아온 전동킥보드 운영‧개발 비결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최신형 GPS를 탑재해 이용자가 기기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였으며 업그레이드한 모터와 배터리로 경사지에서도 더욱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게끔 했다.
또 IPX7 등급 방수력으로 우천 상황에서의 기기 안전성을 재고하고, 모든 기기에 휴대전화 거치대와 바구니를 장착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잠금 해제 비용은 전동킥보드와 동일한 최소 600원이며, 주행 요금은 더 저렴하게 책정됐다. 분당 요금제 경우 1분당 150원에 이용 가능하다. 12시간 내 재탑승 시 잠금 해제 비용을 면제해 주는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윤종수 지쿠 대표는 “기존 킥보드에 이어 자전거로 선택권을 넓힘으로써 상황과 용도에 맞는 다양한 교통수요를 충족하고자 했다”며 “전기자전거가 새로운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서 대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혁신적인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쿠 전기자전거는 이달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등 전국적으로 서비스 구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지쿠는 전기자전거 서비스에 그간 쌓아온 전동킥보드 운영‧개발 비결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최신형 GPS를 탑재해 이용자가 기기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였으며 업그레이드한 모터와 배터리로 경사지에서도 더욱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게끔 했다.
또 IPX7 등급 방수력으로 우천 상황에서의 기기 안전성을 재고하고, 모든 기기에 휴대전화 거치대와 바구니를 장착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윤종수 지쿠 대표는 “기존 킥보드에 이어 자전거로 선택권을 넓힘으로써 상황과 용도에 맞는 다양한 교통수요를 충족하고자 했다”며 “전기자전거가 새로운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서 대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혁신적인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