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 옌티앤항[사진=게티이미지뱅크]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5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했다. 전달치(5.0%)과 트레이딩이코노믹스의 전망치(3.6%)에 못 미치는 수치다. 5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7% 증가하며 역시 전달치(18.4%)와 전망치(13.6%)를 모두 밑돌았다. 함께 발표된 1~5월 고정자산투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 증가하며 전월 누적치(4.7%)와 전망치(4.4%)에 미치지 못했다. 관련기사디플레 우려에...中 대규모 부양책 가능성中 1~5월 고정자산투자 4% 증가..전망치 하회 #5월 #산업생산 #중국 #실물경제지표 #소매판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지원 jeewonle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