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발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45건 유감신고 접수 [사진=전라북도] 전북 완주군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북도는 5일 오후 12시 42분경 완주군 남쪽 15㎞ 지역에서 2.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을 행정안전부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계측값으로는 진도 Ⅲ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위급 재난문자에 가장 관심 받은 것은 '재난가방'...물품 리스트는?전국 관공서·공공기관 및 학교, 5월 16일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다만, 오후 2시까지 45건의 유감신고가 접수됐다. 도는 도민 홍보 위한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피해상황 등을 지속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한편, 올들어 국내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총 5차례다. #완주군 #전북도 #지진 #진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