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문화계정) 5월 수시 출자사업에 10개 펀드가 1150억원을 출자 신청해 2302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제안했다.
1일 한국벤처투자(대표 유웅환)에 따르면 경쟁률은 출자신청 금액 기준 3.5대 1이다. 분야별로는 K-문화상생 분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분야, K-밸류 분야 순서로 경쟁률이 높았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이달 내로 최종 선정을 목표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펀드가 조속히 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