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콕, 사무실 '안심 공기 질' 컨설팅 진행

실내공기질 전문기업 에어콕이 6월부터 공기 질 관리 무료 상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에어콕이 국제공기산업박람회에 참석해 고객 상담하는 장면. [사진=에어콕]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오염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실내 공기 질 관리 전문 기업 에어콕이 사무실 안심 공기 질 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

에어콕은 지난 5월부터 오랜 시간, 많은 인원이 모여 있는 사무 공간에 대한 공기 질을 확인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측정 및 분석에는 약 열흘이 소요된다.

에어콕 관계자는 "공기 질 측정과 관리는 최근 기업에서 강조하고 있는 워라밸과 함께 회사 복지의 한 축이 돼가고 있다"며 "컨설팅을 진행하며 사무실 공기 상태를 정확한 데이터로 보여줄 때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공기 상태의 중요성을 체감한다"고 말했다.  또 컨설팅에 대해 "사무실 공기 질 관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사무실 안심 공기 질 관리 컨설팅은 서울·경기 지역 법인에 한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이후 수요가 많아질 경우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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