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속가능성 관련 사람과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삼성전자는 7월 19일까지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주제는 업사이클링·재활용이다.
공모 분야는 △오래된 삼성 제품을 업사이클링, 재사용한 디자인 △삼성 제품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등 2개다.
다양한 고객이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펼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글로벌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 웹사이트를 통해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혁신성(디자인 콘셉트가 독창적인가) △문제 해결 능력(아이디어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의미 있는 해결책을 제안하는가) △사회 및 환경 영향력(사람과 지구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인간 중심 디자인(삼성의 디자인 철학과 잘 맞고, 소비자 생활 방식에 공감하는가) 등을 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한다.
디자인경영센터장을 맡고 있는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미래가 더 가치 있게 변화할 수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모두 동참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7월 19일까지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주제는 업사이클링·재활용이다.
공모 분야는 △오래된 삼성 제품을 업사이클링, 재사용한 디자인 △삼성 제품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등 2개다.
다양한 고객이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펼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글로벌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 웹사이트를 통해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디자인경영센터장을 맡고 있는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미래가 더 가치 있게 변화할 수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모두 동참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