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CJ제일제당의 출연으로 설립된 (재)식품안전상생재단은 중소 식품기업의 '품질안전지도'를 비롯해 '식품안전교육', '학술토론행사', '분석관련지원', '기타목적사업'을 무상으로 지원하는데, 매년 품질안전지도 업체 중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서울 푸드(SEOUL FOOD) 전시회'에도 초대하고 있다.
(재)식품안전상생재단은 "이번 '서울 푸드 2023'을 통해 중소 식품기업이 제품 홍보는 물론 국내외 유통·수출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중소 식품기업과 식품 대기업의 상생활동이 더 활발하게 전개되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식품안전상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