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 사업 현장은 오전커뮤니센터 건립공사, 왕곡천 수해복구 공사, 내손동 재개발 해제구역 전신주 지중화 사업, 학의동 노후배수관로 개발공사 4개 현장이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진행 사항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시민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사업추진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왕곡천 수해복구공사와 학의동 노후 배수관로 개량공사 현장에서 모든 의원은 한목소리로 곧 장마철이 시작됨을 언급하며 계획된 공사 일정을 원활히 이행하여 차질 없는 신속한 준공을 당부했다.
한편, 2023년도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내달 12일부터 열릴 예정인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3~21일까지 9일간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