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최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에셋생명 건강경영 프로그램 피지컬: 2023’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일주일간 운영한 이벤트로, 헬스케어 프로그램 기반 건강관리 제고와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열렸다.
개인별 프로그램에서 1등급에 해당하는 참가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로 된 체력인증서를 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은 추가로 전체 참가자 중 건강과 운동 체력 상위 남녀 각각 10명에게 ‘건강증진 기념품’도 증정했다.
팀별 프로그램은 총 32개 팀이 참여해 사무실에서도 틈틈이 할 수 있는 틈새 운동 배우기 콘셉트로 구성됐다. 평소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근무 형태를 고려해 누구나 앉아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 교정 배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그간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업무개선 이슈 발굴과 아이디어 제안 등을 통해 예비맘 GWP KIT, 심리경영 프로그램, 하계휴가 숙박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조직문화 활성화에 나섰다. 회사 측은 이번 건강경영 프로그램도 그중 하나로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GWP 문화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