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7월 출시

2023-05-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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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컴투스는 글로벌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가 20여년 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한 신작 게임이다. 출시를 앞두고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기존 'MLB 9이닝스 23'과 별개로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 독보적인 모바일 야구 게임 세계 1위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리그 일정을 완벽하게 반영했다. 또 모션 캡처를 통해 선수들의 특이한 폼과 움직임 등을 실제처럼 구현하는 등 높은 수준의 그래픽도 갖췄다. 리그, 라이브 매치, 랭킹 슬러거 등 싱글부터 멀티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게임 인터페이스 면에서는 세로뷰와 가로뷰를 모두 지원하고, 빠른 진행·하이라이트·풀 플레이 등 자유로운 플레이타임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 트레이드 이벤트, 스카우트, 선수 성장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메이저리그 구단을 육성 가능하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기존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시리즈에 차별화 요소를 갖춘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더욱 다양한 야구 게임 팬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을 공략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500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 목표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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