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는 비타민C, 포도당, 타우린 등이 함유된 수분 보충 음료로 이원철 대표가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당시 훈련 중 탈진하는 병사들의 모습을 보고 필요성을 느껴 고안해 낸 제품이다.
개발 당시 국방부가 주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육군참모총장상을,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하였고 2017년 정식 출시됐다.
링티에 따르면 링티는 특수한 조성비를 통해 수분과 에너지가 잘 공급될 수 있도록 했으며 레몬, 복숭아 맛 등으로 제작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포 형태로 제작돼 스포츠 분야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고객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링티 담당자는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현재도 꾸준히 제품 개선을 진행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항상 고객들이 믿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링티는 최근 제로 칼로리 건강음료 '링티제로'의 새로운 맛을 출시하고 식물성 단백질 '고소틴' 등 다양한 제품 연구 및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