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윙] 스윙이 ‘대한민국 킥보드 1위 기념 고객 감사제’를 통해 업계 최저 수준의 공유 킥보드 이용료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스윙의 이번 가격정책은 PM(개인형 이동장치)시장 점유율과 회전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 공유킥보드 이용요금은 분당 130원, 잠금 해제는 500원이다. 12시간 내 재탑승 시 무제한 잠금 해제 정책도 진행한다. 최초 탑승 이후 12시간 내에 탄 고객은 잠금 해제 비용을 제외하며, 2번째 탑승 이후 다시 12시간 제한은 리셋된다. 스윙 관계자는 “그간 자사가 가진 고비용 이미지를 탈피하고, 회전율 높여 시장에서의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려 한다”며 “최저가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의 라스트마일 이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골프황제' 우즈보다 54년 앞선 '완벽한 스윙'의 샘 스니드김주형·안병훈, 내일부터 운명 걸린 스윙 #공유킥보드 #김형산대표 #스윙 #전동킥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나경 nak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