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몬스타엑스 셔누, 형원이 첫 번째 유닛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공식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셔누는 지난 4월 21일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활동 소식을 공식화했다. 몬스타엑스의 리더로 팀 내 중심을 잡아 왔던 셔누의 복귀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커졌다.
형원은 작사·작곡, 디제잉, 연기, MC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몬스타엑스 정규 3집 '노바디 엘스'를부터 그룹 에이비식스의 '컴플리케이티드(Complicated)', 기현 솔로 앨범 '배드 라이어(Bad Liar)'와 '웨어 이즈 디스 러브(Where Is This Love)' 등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