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설계사와 임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전체 수상자 및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통합 시상식으로 진행됐으며 , 설계사 중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및 명예의 전당 회원 873명을 선발했다. 아울러 신사업부문 및 해외사업부문 수상자 75명도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부산사업단 최명임 설계사가 수상했다. 최 설계사는 1994년부터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659명에 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종표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의 믿음으로 맡은 바 업무의 기본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