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삼산회관' 매장은 위생 및 식자재를 엄격하게 인증하는 한돈인증사업에 참여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더불어 한돈자조금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가 한돈을 보다 신뢰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전라도 진안에 1960년부터 자리 잡았던 노포 삼산옥으로 탄생한 고깃집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삼산회관'은 돼지김치구이와 돼지김치찌개를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삼산회관은 이번 MOA 체결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의 매장에서 포장 고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도령 타베코리아 가맹본부 대표는 "앞으로도 가장 좋은 품질의 식재료와 뛰어난 연구개발(R&D) 역량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브랜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