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부스터스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와 함께 펼치는 캠페인이다. 유독, U+tv 등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제공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과 공유한다. 100일간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총 5개의 주제로 콘텐츠 제작 미션이 주어진다.
이번 와이낫 부스터스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진용진이 멘토로 참여한다.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참가자에게 전수하고,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크리에이터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독자 500명 이상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을 가진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5월 1일까지 와이낫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종 합격 여부는 5월 4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이번 와이낫 부스터스는 LG유플러스의 실천 캠페인 'WHY NOT?(와이낫)'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8일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자사 서비스 관련 영상 콘텐츠 제작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담당은 "디지털 콘텐츠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가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SNS 영상에 특화된 마케팅 파트너 메타(Meta)와 함께 창작자 생태계를 육성하고 유플러스만의 서비스를 고객의 생생한 이야기로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