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2023 청년정책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건넸다.
위촉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청년 5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활동팀 구성, 자기소개 및 임원 선출의 순으로 진행됐다고 최 시장은 귀띔했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에 걸친 안양시 67개 청년정책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정책 제안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 시장은 서포터즈가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명함을 제작해 배부했다.
한편 최 시장은 금융(Finance)·취업(Interview)·활동(Networking)·데이터(Data) 분야 ‘역량강화 FIND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회의공간 제공 등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뒷받침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