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로 인해 산림청 공중진화대원들이 주민을 대피시키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15일 오후 4시를 기해 강원도 태백·강원남부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산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반면 삼척·동해·강릉의 평지에는 같은 시간대 건조경보를 해제했다. 관련기사원주시장, "2023년 농업인 새벽시장 개장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김진태 강원도지사, "산불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강구할 것" #강원 #건조경보 #건조주의보 #산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