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아나토미-연세대, 임상시술 교육 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

김완규 그레이트 아나토미 대표(왼쪽)와 김희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해부 및 발생생물학 교수(오른쪽) [사진=그레이트 아나토미]

임상 시술 온라인 플랫폼 개발사 그레이트 아나토미가 지난 10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해부 및 발생생물학 연구실과 임상 시술 교육 프로그램 및 임상 훈련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레이트 아나토미는 2018년부터 국경과 사회를 넘어 전 세계 의료인이 정보 공유를 통해 최상의 의료 시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왔다. 임상해부학을 기반으로 한 임상 시술과 학술 지식을 체계화한 독창적인 온라인 의료 교육 오픈 플랫폼 '더 그레이트 아나토미'를 운영해왔다.

김완규 그레이트 아나토미 대표는 "이번 임상 훈련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ICT 기술과 임상 해부학 기반 시술 가이드를 접목한 양방향 의료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한다"며 "해마다 증가하는 쁘띠성형 시술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K-뷰티의 세계적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레이트 아나토미는 임상 해부학에 기초한 필러, 보톡스, 실 리프팅 시술에 대한 교육을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워크숍인 'GA 카데바 워크숍'을 국내외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다. 올해는 심도 있고 완성도 높은 교육 플랫폼 프로세스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오프라인 카데바 워크샵 [사진=그레이트 아나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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