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사에 따르면, 혁신강령은 총 11개로 ‘일상생활에서 직급 무관하게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해 상호간 예의를 지킨다'와 ‘외모나 옷차림 등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평가하는 발언을 하지 않는다’등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혁신강령은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모두가 평등한 조직문화의 정착과 안전하고 상호 존중하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 ~ 7급 실무자들로 구성된 경영혁신TF팀 주도로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채택됐다.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선포한 혁신강령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전사적으로 공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공사 직원들의 의지를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