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디올 뷰티에 따르면 샤인 효과와 촉촉한 수분감을 살린 '뉴 디올 어딕트 립스틱'이 출시된다. 뉴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자연 유래 립 케어 성분 함유로 입술에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발리며 오랜 시간 지속되는 수분감을 자랑한다. 자스민 플로럴 왁스 성분이 함유돼 편안한 사용감과 오랜 시간 지속되는 선명한 컬러를 선사한다. 레드, 핑크, 로즈우드 등 10가지 컬러가 출시됐다.
'꾸뛰르 패션 케이스'(별도 구매)는 총 네 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레이디 디올 백을 연상시키는 까나쥬 패턴의 '브릭 까나쥬', 디올 새들 백에서 영감을 받은 파우더 핑크 컬러의 '로즈 몽테뉴', 디올 오블리크 로고 장식의 '화이트 캔버스'와 '버건디 오블리크' 등 이다. 이 가운데 블랙 색상이 가장 메인 디자인이다.
뉴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온라인을 비롯해 전국 백화점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버건디 오블리크' 패션 케이스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 롯데 월드몰 부티크,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