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이 도끼 난동을 벌이는 사건이 일어났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한항공 본사 소속 한 직원 A씨가 인사 조치에 불만을 품고 비상용 도끼로 난동을 부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대한항공 측은 “직원 간 소동이 있었다.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작성자 잡혔다…"웹사이트 홍보 위한 자작극"'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무기징역 확정 #난동 #대한항공 #사건 좋아요0 화나요2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