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윙 블랙 관계자는 짐맥클린 골프스쿨에 대해 "지난 7년간 한국 대표 골프스쿨로 자리매김했다"며 "단순 타이틀만이 아닌, 미국 3대 교습가 짐맥클린의 스승과 제자 관계에서 묻어난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해 대중에게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업은 우후죽순 늘어난 골프 아카데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연습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며 "기존 골프 아카데미 브랜드 '더스윙 블랙'은 물론 신규 스크린골프 게임 브랜드 '더스윙 플레이'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조셉 짐맥클린 골프스쿨 원장은 현재 프로골퍼로서 골프방송 해설과 골프 레슨을 겸직하고 있으며, 한국 주니어(청소년) 선수 육성에도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