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는 지난해 5월 선보인 더마 스킨케어 라인 ‘더 알엑스(The RX)’의 누적 판매 수량이 ‘160만 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코스알엑스에 따르면 더 알엑스는 올해 초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입정했으며, 입점 3일 만에 ‘더 비타민 씨 23 세럼’ 준비 물량 2만개가 모두 판매됐다. 또 출시 10개월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 수량 16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코스알엑스 측은 "해당 프로모션 직후 올리브영 온라인몰 동시 접속자 수는 4만명 이상을 기록했고, 3일간 준비 수량은 오픈 1시간만에 전부 소진됐다"고 설명했다.
또 더 알엑스 네이버 첫 출시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 ‘더 비타민씨 23 세럼’은 기획세트 전량은 1시간 만에 매진됐다고 덧붙였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더 알엑스 라인 중에서도 특히 코스알엑스의 야심작인 ‘더 비타민 씨 23 세럼’을 많은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객분들께 더욱 좋은 더마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 알엑스’는 전 세계 34개국, 60개 언어, 134개 온라인 몰에 형성된 약 400만개의 글로벌 고객 리뷰를 분석해 얻은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에 착수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