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암진단자금 보장 최대 7번 받는다"…시그니처암보험3.0 출시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암보험 3.0'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시그니처암이 소비성향에 맞춰 필요한 보장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끔 한 강점을 ‘진단자금 세분화’와 ‘통원급부 다양화’로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골라담는 암보장S특약’을 탑재해 부위별 암진단자금 보장을 업계 최다인 ‘7번’ 받을 수 있게끔 세분화했다. 가족력이 있거나 다빈도·고비용 부위암에 대한 추가 보장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7가지로 분류된 암 조합 중 원하는 종류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다.

또한 ‘종합병원 암통원특약’을 신설해 기존 일반병원과 상급종합병원으로만 분리되던 암통원특약을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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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경증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3.5.5’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하기도 했다. 이 상품은 ‘3.5.5’라고 불리는 고지항목에 해당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가입가능연령은 일반형·경증간편가입형·간편가입형 모두 만15세에서 80세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