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정책 지원관 활용방안 모색하기 위해 머리 맞대'

2023-04-02 12: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의회]

경기 광명시의회가 지난해 첫 되입된 정책지원관의 향후 모범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31일 시의회에 따르면, 정책지원관 제도 운영 방안을 위한 ‘2023 광명시의회 정책포럼’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시의회가 인사권 독립과 함께 추진된 정책지원관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그 동안의 성과와 과오를 점검하고, 정책지원관의 도입 취지에 맞는 최적의 운영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날 의원들은 “정책지원관 도입 취지를 다시 한번 상기하자”며 관련 공무원으로부터 △ 정책지원관의 운영 개요 △ 조례 제개정의 지원 △ 서류제출요구·행정사무감사 지원 △ 간담회, 공청회 지원 등에 대해 보고받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성환 의장은 “정책지원관의 제도 조기 정착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포럼을 바탕으로 선도적으로 보완·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