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경로당··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을 돕고자 오는 7월까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등 ‘찾아가는 경로당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석수대림 경로당을 시작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교육을 희망한 관내 경로당 63개소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대처요령 등의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