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이 오프라인 매장을 전부 철수한다. GS리테일과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쿠켓은 GS리테일에 매각 된 푸드 스타트업이다. '오늘 뭐 먹지'와 글로벌 레시피 동영상 채널 '쿠캣' 등 푸드 콘텐츠 회사로 유명해졌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캣은 31일 쿠캣마켓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매장 운영을 종료한다. 이 매장은 2020년 4월 쿠캣이 처음 선보인 오프라인 매장이다.
쿠캣은 GS리테일(GS25)과 시너지를 위해 온라인 사업에만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채널은 쿠캣이, 오프라인 채널은 GS25가 담당해 역할 분담을 명확히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앞서 편의점 GS25는 270여 점포를 쿠캣 강화형 매장으로 운영하며 오프라인 협업을 강화해 온 바 있다.
쿠캣은 GS리테일과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쿠캣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은 쿠캣이, 오프라인은 GS25가 담당하며 채널을 이원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해 1월 ‘오늘 뭐 먹지’로 유명한 아시아 최대 푸드 콘텐츠 기업 쿠캣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투자금액은 약 550억원이다.
쿠켓은 GS리테일에 매각 된 푸드 스타트업이다. '오늘 뭐 먹지'와 글로벌 레시피 동영상 채널 '쿠캣' 등 푸드 콘텐츠 회사로 유명해졌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캣은 31일 쿠캣마켓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매장 운영을 종료한다. 이 매장은 2020년 4월 쿠캣이 처음 선보인 오프라인 매장이다.
쿠캣은 GS리테일(GS25)과 시너지를 위해 온라인 사업에만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채널은 쿠캣이, 오프라인 채널은 GS25가 담당해 역할 분담을 명확히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앞서 편의점 GS25는 270여 점포를 쿠캣 강화형 매장으로 운영하며 오프라인 협업을 강화해 온 바 있다.
쿠캣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은 쿠캣이, 오프라인은 GS25가 담당하며 채널을 이원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해 1월 ‘오늘 뭐 먹지’로 유명한 아시아 최대 푸드 콘텐츠 기업 쿠캣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투자금액은 약 55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