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헬스케어의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spoAny)는 작년 97호점을 오픈했으며, 전 지점을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에 100번째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스포애니는 누구나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기 위해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김경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세를 확장했던 케이디헬스케어는 자사의 피트니스 스포애니를 20년간 운영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가맹점주에게 제공하고, 가맹점이 성장함으로써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하는 사업 모델을 준비했다"면서 "피트니스 서비스의 창업은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 동안 신뢰성을 유지하고 브랜드의 퀄리티를 위해서 직영점만 운영했었다. 하지만 20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지금은 피트니스센터의 운영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구축됐고, 아울러 스포애니의 회원들이 더 많은 스포애니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