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클리브랜드골프가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를 출시했다.
이 퍼터는 디자인 추세를 따른다. 헤드, 샤프트, 그립 모두 검은색이다.
아마추어 골퍼의 스트로크 타입에 따라 퍼터를 선택할 수 있다.
헤드는 5가지(블레이드 2종, 말렛 3종)가 준비됐다.
XGOLF의 쇼골프가 플라이트스코프의 미보 플러스 2023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3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1800대 이상이 판매됐다.
플라이트스코프를 전개하는 쇼골프는 내달 1일부터 미보 플러스 2023 에디션을 판매한다.
지난해 11월 완판된 기존 모델보다 편의성이 향상됐다. 스탠드가 조절돼 세우기가 편해졌고, 배터리가 3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소프트웨어 E6는 기존 6개 코스에서 10개 코스로 4개 늘었다. 애플리케이션(FS Golf) 역시 업데이트됐다.
쇼골프 관계자는 "기존 미보 플러스는 완판됐다. 새로운 제품은 미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플라이트스코프사의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스캐디(대표 김준오)가 Y1 라이트를 출시했다. Y1 라이트는 APL 야디지북이다.
이번 제품은 가격을 내리고 필요한 성능을 추가했다.
다른 점은 LTE 통신이다. 기존 제품인 Y1은 LTE 통신이 가능했지만 Y1 라이트는 불가능하다. 대신 휴대전화 테더링을 통해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APL 및 최신 골프 코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D 그린뷰도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58단계의 그린 언듈레이션을 시각화한다.
스마트 퍼트뷰는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크린 골프처럼 정확한 퍼트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 코스뷰도 지원한다. 정교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가능하다.
김준오 보이스캐디 대표는 "Y1은 세계 최초로 APL 야디지북을 컨셉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Y1 라이트는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 아마추어도 프로처럼 골프장에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