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20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358위안 내린 6.869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52% 상승한 것이다. 환율을 내린 것은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이날 환율은 지난 달 21일(달러 당 6.8557위안) 이후 1개월래 최저치이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338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196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3735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9.56원이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4일) 6.8949위안…가치 0.61% 상승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3일) 6.9375위안…가치 0.40% 상승 #위안화 #중국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장성원 sotg81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