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스포츠산업과, 문화예술회관, 시설관리공단, 상무프로축구단, 김천시체육회 직원 70여명은 13일 오전 대대적으로 종합스포츠타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김천시가 밝혔다.
종합스포츠타운 정화활동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실천하고, 포스트코로나로 더욱 활기 넘치는 스포츠 일등도시 김천을 찾는 시민과 선수, 임원진들에게 쾌적한 주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스포츠타운 주차장, 국민체육센터, 종합운동장, 스쿼시장, 테니스장, 공공시설물 주변 및 산책로, 이면도로 등 평소 청소하기 힘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스포츠산업과는 종합스포츠타운 해피투게더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우리 시를 찾는 선수 및 체육 관계자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도시 김천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