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버거킹 매장 전경.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3/08/20230308161923724243.jpg)
버거킹 매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버거킹도 버거 가격을 인상한다.
버거킹은 이달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와퍼가 기존 6900원에서 7100원으로 200원, 갈릭불고기와퍼가 7300원에서 7400원으로 100원 오른다. 와퍼 주니어 가격은 4600원에서 4700원으로, 프렌치프라이는 2000원에서 2100원으로 각각 100원 인상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면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