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 10대가 마약을 투약했다가 모친의 신고로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다. 7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중학생 A양을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양은 전날인 6일 오후 6시 40분쯤 텔레그램을 통해 구입한 필로폰을 자택에서 투약했다. 이를 발견한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고, A양은 조사를 받은 뒤 일단 귀가한 상태다. 경찰은 A양이 이전에도 마약을 투약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강제로 마약 흡입"… 김나정, 돌연 SNS 삭제"한서희 마약 투약 모른다"…위증 혐의 정다은, 항소심도 무죄 #마약 #여중생 #입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