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지역사회와 경산지역 대학과의 상호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산의 미래전략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대학에서 개최됐다.
강연자로 나선 포항공대 인공지능연구원 서영주 원장은 △4차 산업혁명(4IR) △사물인터넷(IoT) △Big Data △인공지능(AI) 등을 소개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어떤 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인공지능과 관련한 경산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안내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이끌었다.
조현일 시장은 “ChatGPT의 등장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이 미래 사회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스마트시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