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2일 신임 대표로 박노용 경영지원본부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너3세 유원상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회사를 운영한다.
박 신임 대표는 재무·인사·홍보·준법 등 경영관리와 생산 부문 전반을 담당한다.
박 공동대표는 2001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기획, 재경, 홍보 등 다양한 부서를 경험했으며, 유유헬스케어 인수합병(M&A) 등 실무 책임자 역할을 수행했다. 2014년부터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다.
유원상 대표는 국내외 R&D, 영업마케팅, 신규사업개발에 집중한다.
유 대표는 유유제약 창업주이자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동생인 고(故) 유특한 회장의 손자다. 지난 2019년 아버지 유승필 회장과 함께 회사 공동대표에 선임된 이후 2021년 5월 단독 대표로 회사 경영을 맡았다.
박 신임 대표는 “미국 임상 2상이 진행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YP-P10’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신임 대표는 재무·인사·홍보·준법 등 경영관리와 생산 부문 전반을 담당한다.
박 공동대표는 2001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기획, 재경, 홍보 등 다양한 부서를 경험했으며, 유유헬스케어 인수합병(M&A) 등 실무 책임자 역할을 수행했다. 2014년부터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다.
유원상 대표는 국내외 R&D, 영업마케팅, 신규사업개발에 집중한다.
유 대표는 유유제약 창업주이자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동생인 고(故) 유특한 회장의 손자다. 지난 2019년 아버지 유승필 회장과 함께 회사 공동대표에 선임된 이후 2021년 5월 단독 대표로 회사 경영을 맡았다.
박 신임 대표는 “미국 임상 2상이 진행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YP-P10’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