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메타버스 신입생예비대학' 성공적 개최

2023-03-01 15:14
  • 글자크기 설정

숭실대가 신입생예비대학 프로그램에 활용한 메타버스. [자료=숭실대]

숭실대는 지난달 28일 메타버스 신입생예비대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숭실대 메타버시티위원회는 메타버시티구축 1단계로 올해부터 진로취업센터와 상담·인권센터, 신입생 역량강화센터 프로그램을 메타버스로 구축한다. 신입생 역량강화센터는 신입생예비대학 프로그램에 메타버스를 활용했다.
 
신입생예비대학은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통해 평양숭실캠퍼스와 서울숭실캠퍼스를 오가며 숭실 6대 핵심역량인 △창의 △융합 △공동체 △의사소통 △리더십 △글로벌 역량을 메타버스 게임 형식으로 구현했다. 예비대학생 280여명이 참여했고, 참여한 학생들은 90%가 넘는 만족도를 보였다.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진행했음에도 메타버스로 잘 구현된 캠퍼스 모습 덕에 마치 직접 캠퍼스에서 활동하듯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숭실대 관계자는 "온라인 가상공간을 활용한 교육은 새로운 세대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메타버스를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