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앤장이 선정된 ‘글로벌 국제중재 분야 랭킹(Global Market Leader)’ 카테고리는 전 세계의 로펌·국제중재팀의 역량을 평가하는 리서치다. 김앤장은 올해도 ‘김앤장(국제중재팀)’과 ‘윤병철 변호사(연수원 16기)’가 각각 ‘회사(firm)’와 ‘개인(Individual)’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로펌 중 3년 연속 글로벌 랭킹에 회사와 개인이 이름을 올린 경우는 김앤장이 최초 사례다.
국제중재팀을 이끌고 있는 윤병철 변호사는 ”3년 연속 TOP 30에 랭크되며 다시 한번 김앤장 국제중재팀의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신기술 관련 첨단 분쟁 분야에서도 팀의 저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우고 글로벌 로펌들과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