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22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6.2% 증가한 98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원수보험료 매출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16조415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0% 증가한 1조3111억원을 기록했다. 장기보험 손해율이 전년도 84.6%에서 지난해 81.1%로 개선됐고,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같은 기간 79.5%에서 79.4%로 소폭 개선됐다. 회사 측은 "백내장 수술 실손보험금 지급 관련 손해액이 줄고 12회차 및 25회차 유지율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보험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긴급출동요원 위치정보 한눈에…DB손보, 'DB-S시스템' 오픈 #DB손해보험 #당기순이익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상현 jshsoccer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