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여년간 한국관광학회 이사와 편집위원, 남북관광위원회 위원장, 관광자원분과학회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이외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경상남도와 제주도 자문·평가위원으로서 활동 중이며 민간기관 컨설팅 등도 맡고 있다.
고계성 학회장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관광 영역을 발굴하고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학회 운영, 산·관·학 연계강화, 젊은 학회원의 일자리 모색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