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공무원 및 자연보호협의회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오일장에 맞춰 장을 보러 온 타지 방문객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 안내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기원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해 시민들과 외부인들의 지역 관심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했다.
최기문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캠페인을 함께 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인구 위기 심각성에 대해 다 같이 인식하고, 영천 인구늘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