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 기사와 관련 없음] 지하철 1호선 소사역에서 한 남성이 투신해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14일 오전 10시 57분쯤 소사역 승강장에서 20대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전동차에 치어 사망했다. 현재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 중이지만, 이 남성은 공사가 이뤄지지 않은 지점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급행 운행이 한때 중단되고, 승객 200명이 다른 전동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관련기사"어려운 일 같이 고민하자"…반포대교서 투신하려던 20대 구조한 경찰서울 송파 아파트서 70대男 투신…아내는 숨진 채 발견 현재 코레일과 경찰은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하철 #사망 #투신 좋아요0 화나요2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