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경과원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화상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꾸준히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현지 파견을 통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베트남 바이어 섭외 및 상담 주선 △현지 상담장 및 단체이동 차량 △통역 △항공료(1인 50%)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조건은 본사 또는 공장이 안산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선정 규모는 총 10개 사이다.
한편,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서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