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인건비 및 개발비 효율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카카오게임즈의 인건비는 52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3%, 전분기 대비 9% 증가했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및 연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신작 개발을 위한 인재 확보 등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채용 필요성에 더 면밀한 검토가 이어지겠으며,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을 효율화 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및 연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신작 개발을 위한 인재 확보 등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채용 필요성에 더 면밀한 검토가 이어지겠으며,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을 효율화 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